2009년 11월 5일 목요일

흥미로운 포스팅을 작성하는 나만의 방법

맨아래 자료의 출처를 밝힙니다.
 
웹&블로그 2009/10/29 22:38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와서 겪는 가장 큰 불편은 스킨적용의 어려움이다.

HTML 들여다보는 것도 겨우 하는 수준에 스킨을 원하는 대로 만들기란 참 지난한 아니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텍스트큐브닷컴의 스킨과 관련한 불편한 심정의 글을 포스팅 하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용의자님의 블로그스킨 이벤트를 보고 아, 이거다 싶었다. 다음뷰 추천을 거의 되지 않겠지만 일단 신청을 하고 읍소(ㅠ.ㅜ)를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았다.
에휴... ^^

신청방법은 "흥미로운 포스팅을 작성하는 나만의 방법" 이란 주제로 글을 쓰는 것이다. 평소 나의 글이 흥미로운 글은 아닌데 이런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이 난감하긴 했지만 스킨 득템이라는 강력한 모티베이션이 결국 나로 하여금 글쓰기 버튼을 누르게 만들었다.





흥미로운 포스팅을 작성하는 나만의 방법


1. 독자를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글을 그 글을 읽어볼 독자를 대상으로 글을 쓴다. 혼자 몰래 쓰는 일기조차도 나름의 독자를 가정해서 쓴다. 웹을 통하여 완전하게 오픈이 되는 블로그는 말할 나위가 없다. 촘스키는 대화의 주체는 리스너(Listener)라고 하였다. 블로그도 포스팅을 통한 일종의 대화라고 한다면 포스팅의 주체는 포스트를 읽는 리더(Reader) 가 된다.

누가 내 글을 읽을 것인가? 나는 누구를 대상으로 포스팅을 할 것인가? 그 대상은 나의 글을 읽고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나는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호평과 추천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진을 제외하고는...항상 특정한 대상을 염두에 두고 포스팅을 한다. 그 대상이 때로는 내 가족이나 친구가 될 경우도 있고, 특정 정치인 될 경우도 있고, 특정 직업이나 지역을 염두에 둘 경우도 있다. 내 블로그의 글을 읽는 사람이 어, 이건 나를 두고 하는 말이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제대로 타깃설정이 된 것이다.


2. 매너가 있어야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은 타깃을 명료하게 설정을 하더라도 글을 쓰는 매너가 그 대상과 직접 face to face 로 이야기하는 수준(태도)은 결코 넘지 않는다는 것이다. 블로그의 글을 읽을 때 가장 불편한 것은 적절한 수준을 넘은 비판의 글을 읽을 때다. 그런 글은 짜증이나 반감을 유발할 뿐이다.

블로그가 자기 감정을 배설하는 화장실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내 생각과는 다르더라도 다시 한번 오고 싶은 블로그가 있다. 세상을 살면서 100% 옳은 이야기만 하면서 살 수가 없다. 입자의 차이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리 내가 옳다고 해도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다를 수가 있는 법이다. 바람직한 블로그 매너란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차분하게 내 주장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3.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소재를 자기 주변에서 찾아야 한다.

블로그는 특정 주제를 놓고 작성하는 논문이나 리포트가 아니다. 물론 전문적인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블로거들은 다양한 주제를 동시에 다루고 있다. 블로그가 일반 기자와는 구별되는 점이 있다면 바로 다룰 수 있는 소재면에서 더 자유롭다는 것이다.  

블로그 소제는 거의 일상의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다. 퍼뜩 지나치는 단상들을 메모를 하였다가 자기의 색깔을 더해 풀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기분좋게 읽을 수 있는 글이 나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재의 메모가 중요하다. 많은 블로거들이 소재의 고갈을 호소한다.

블로그는 너무 거창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거창한 것을 추구하다보면 블로거 스스로 그 무게에 짓눌리게 된다. 또한 독자들은 어떤 블로거가 거창한 주제를 다루는 것을 달가와 하지 않는다. 오히려 소소한 것일 수록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 있다. 우리 주위를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면 포스팅할 것이 넘치고 넘친다. 가령 수퍼에서 파는 사탕 하나로도 수많은 포스팅이 나올 수 있다.


4. 짤방이 중요하다.

짤방은 짤림방지를 위하여 글에 사진을 넣어두는 것을 말한다. 디시인사이드의 게시판 문화에서 나온 말이다. 좋은 짤방을 적절하게 사용하려면 평소에 이미지 서핑을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지가 직접적으로 뇌에 전달하는 정보의 양과 강도는 상상이상으로 크고 강력하다.

짤방을 활용하는 것을 보면 해당 블로거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블로그의 글을 읽을 때 사용된 이미지를 보면서 은근히 미소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쌩뚱맞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블로그에 사용하는 이미지는 어떤사람이 어떤 분위기에서 어떤 옷을 입느냐와 거의 마찬가지인 것 같다.

 
5. 비우고 낮아지고 느려져야 한다.

블로그에도 비움과 낮아짐과 느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시간적으로 쫗기는 독자들이 진정하게 원하는 것은 휴식이다. 독자들이 바라는 진정한 재미 혹은 흥미는 목소리 크고 자극적인 것이 아니라 소소하면서도 영혼의 울림이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자료출처 : http://binnamoo.com/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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